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07 00:21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솔로곡이 '아마존'에서 음원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한국시각)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Amazon) 미국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시차(My Time)'가 '인터내셔널' 부분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에도 '시차'는 음원 전체(베스트셀러 인 송)와 인터내셔널 2개 부분에서 동시 판매량 1위에 오른 바 있어 뜨거운 인기를 보여준다.

특히 이 판매 순위는 방탄소년단의 곡 외에도 미국 내 해외 아티스트 곡까지 포함한 음원 다운로드의 성적을 집계한 것이다.

시차는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7) 수록곡으로 음원 공개 이후 아이튠즈 80개국, 애플뮤직 65개국 차트인했고 미국을 비롯해 11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84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20위, ‘빌보드 코리아 케이팝100’ 46위, 핫 100(Spotify excluded) 9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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