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07 10:15

신 대구광역시청사 2025년 예정…복합 인프라 누리는 미래가치 높은 주거단지
두류역 초역세권, 초품아 단지로 입지 우위 갖춘 ‘원스톱 생활환경’에 주목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대구의 신(新) 중심지로 자리 잡은 달서구 두류동에서 교통·쇼핑·교육·자연 등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주거단지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입주 후 생활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겁다. 학교, 상업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대중교통망도 우수해 뛰어난 직주근접을 갖춰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장점으로 주택 수요도 꾸준해 향후 가파른 집값 상승률을 나타내기도 한다. 

실제 부동산 시장을 살펴보면, 역세권 입지에 다양한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거나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이 인접한 아파트는 지역 평균 시세를 크게 웃도는 집값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최근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만한 신규 분양단지는 어디가 있을까?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곳은 신세계건설이 7월 대구 달서구에 선보이는 ‘빌리브 파크뷰’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위치하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아파트와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부상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대구 달서구는 2025년 신청사 시대를 열며 변환점을 맞이할 전망이다. 1956년 건립된 동인동 청사가 달서구 두류정수장 부지로 이전하면서 대구 대표 랜드마크로 신청사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청사는 행정 기능 외에 문화·교육·편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구축되며, 다수의 산하기관들이 들어설 전망이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 신청사 근처에 조성되어 대구 새 주거 중심축으로 변모하게 될 두류동의 미래가치와 함께 교육, 쇼핑, 의료, 문화 등 완비된 구도심 내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먼저,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도심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달구벌대로와 두류공원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한 교외 이동 역시 편리하다.

보행동선 안에서 활력 넘치는 생활도 가능하다. 홈플러스와 재래시장, 젊음의 거리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영화관,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도보권에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갖춰져 있다. 특히 단지는 신흥초에 접해있는 초품아 입지이고, 근거리에 사랑 유치원과 어린이집도 위치해 있어 영유아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게다가 165만여㎡ 규모의 대형공원인 두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가벼운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두류공원은 이월드·워터파크·야구장 등 레저시설들로 함께 꾸며져 있어 입주민들의 최적의 나들이 코스로 손색없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끌고 있다. ‘빌리브 파크뷰’는 전 세대가 우수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전 세대 3면 개방형 구조설계에 거실 조망형 통창과 와이드 주방창 등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입주민 모두가 단지 앞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의 자연친화적인 전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2.4m 천장고 등을 통해 넓은 공간감과 함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신세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빌리브’는 이번 ‘빌리브 파크뷰’ 분양에 앞서 수성구, 달서구 등 대구 주요 지역에 성공적인 분양을 완료하며 대구지역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그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한편,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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