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7.07 11:09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31일까지 해외선물 거래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come back'(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혹은 휴면고객이 미국(CME), 홍콩(HKEX), 유럽(EUREX), 런던(ICE), 싱가포르(SGX) 거래소에서 해외선물을 거래하면 매매 구간별로 30계약 이상 3만원부터 최대 80계약 이상 1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변동성 장세가 확대돼 새로운 투자 기회가 많아졌다"며 "신규 및 휴면고객은 9개월 동안 2.99달러 수수료 적용 등 혜택도 풍성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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