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영동전통시장 '도시락' 0원에 한정 판매
'띵동', 영동전통시장 '도시락' 0원에 한정 판매
  • 문병도 기자
  • 승인 2020.07.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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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띵동'이 서울 '영동전통시장' 도시락을 7일 단 하루, 0원에 내놓는다.

띵동이 서울시 공식 배달앱 '제로배달유니온' 사업자로 선정 기념으로 마련된 행사다.

배달비 3500원만 부담하면, 제로 도시락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기존 영동전통시장 도시락 판매 정가는 7000원. 서울 강남 및 서초지역 주문시 30분내 고객에게 배달되는 '30분마트 : 띵배송' 적용 상품이다.

띵동의 운영사 허니비즈는 7일 오전 10시부터, 도시락 100세트를 선착순 0원에 판매한다.

띵동내 마련된 기획전을 통해, 한사람당 도시락 최대 5개 주문이 가능하다. 주문 접수된 도시락은 오전 11시부터 순차 배송된다. 이날 마련된 제로도시락 메뉴는 밥, 국과 5종 반찬으로 구성됐다.

서울 논현동에 자리잡은 영동전통시장은 올해부터 2030 대상의 특화 먹거리 개발을 위해 시장내 점포 3곳(맛찬반찬, 엄마손 부페, 프라임 유통)을 선정, 공동 메뉴 연구 등 배달용 도시락 사업을 추진해 왔다.

1인 및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른 시장규모 확장성에 착안, 시장에 특화된 간편식 메뉴를 개발한 것. 제로 도시락은 이 연구의 결과물이다.

허니비즈는 영동전통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생 전략 공동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허니비즈는 '띵동'을 통한 고객 주문을 '영동전통시장'에 전달한다.

영동전통시장은 주문 상품을 마련하고, '띵동'은 이를 고객에게 신속하게 배달한다. 앱내 '전통시장' 카테고리도 신설했다.

다양한 영동전통시장과의 기획전을 편성한다. 맛집뿐 아니라 농산물과 과일, 채소, 건어물, 반찬, 떡, 그릇, 잡화 등 전통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및 생필품을 고객에게 전한다.

송인순 영동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띵동의 2% 수수료 정책 발표를 접하고, 플랫폼 상생에 대한 진정성을 확인했다”라며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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