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기원 기자
  • 입력 2020.07.07 16:38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7일 대구 진천동 라온프라이빗주상복합신축현장에서 현장관계자와 합동으로 추락·붕괴 및 화재·폭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는 7일 대구 진천동 라온프라이빗주상복합신축현장에서 현장관계자와 합동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뉴스웍스=윤기원 기자]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7일 대구 진천동 라온프라이빗주상복합신축현장에서 현장관계자와 합동으로 추락·붕괴 및 화재·폭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벌였다.

합동 점검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동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하층부터 지상층까지 현장 곳곳을 누비며 꼼꼼히 위험요인을 살폈다.

라온프라이빗주상복합현장은 43층 3개동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로구성돼 있으며, 2022년 7월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36%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성주 대구서부지사장은 “코로나19와 현장 안전까지 챙겨야하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현장 안전관리의 어려움을 공단이 동반자로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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