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7.07 18:01
안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이 현충탑을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의회)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정맹숙 의장은 7일 각 상임위원장 및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함께 현충탑을 방문하여 순국선열 앞에서 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정맹숙 의장과 함께 강기남 의회운영위원장, 김은희 총무경제위원장,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 최우규 도시건설위원장 및 정덕남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이 참여하여 헌화 및 분향했다.

후반기 의장단은 “안양시민의 대의기관,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기관으로서의 안양시의회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고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궁극적으로 안양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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