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7.08 10:28
성주군 사회단체협의회 전통시장 장보기(사진제공=성주군)
성주군 사회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성주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 7일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범국민 운동에 동참했다. 

지난달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추진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의 영향이 미친 경제위축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하고자 펼치는 범국민 경제회복 활성화 프로젝트다.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 소속 25개단체는 "수개월째 겪어온 코로나 영향으로 국민들의 체감도는 이미 보릿고개와 같은 국난의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런 때 일수록 서로 힘을 모아 환난상휼의 정신으로 위기극복에 힘써야 한다는데 뜻을 모아 성주전통시장 7일 장날을 맞아 장보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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