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7.08 11:36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일 취약계층 거주지 소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일 취약계층 거주지 소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일 자원봉사센터 소속 여성자원봉사회 회원과 관내 안전·위생 취약계층 거주지를 소독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마스크 제작 및 전달 ▲대상자 거주지 소독 ▲대상자 거주지 방역 ▲노후된 방충망 교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소독 봉사활동을 위해 여성자원봉사회원 15명은 사전에 단위사업을 숙지하고 소독제 제작 활동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에 노출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소독 활동을 진행했다.

이한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관내 안전·위생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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