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7.08 11:44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과 쌍용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3구역에서 공급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일반공급 물량 950가구(특별공급 377가구 제외)에 총 1만1572명이 몰려 평균 12.2대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전 미추홀구에서 가장 많은 통장이 몰렸던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6173건)을 훨씬 뛰어 넘는 수치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타입으로 30가구 모집에 1829명이 청약을 신청해 6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84㎡B타입이 49.2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 73㎡A타입 15대1, 전용 73㎡B타입 7.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력은 물론 일반 분양 절차까지 조합과의 원활한 사업 진행으로 일대 최다 청약 건수라는 좋은 성적이 나왔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미추홀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16일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7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에 있으며 당첨자 중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서만 방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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