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7.08 11:56
여주시 능서면이 국회의원과 여주시의원과 함께 이장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 능서면이 국회의원과 여주시의원과 함께 이장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 능서면이 지난 6일 능서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국회의원·여주시의회 의원들과 함께한 능서면 이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장회의에는 김선교 국회의원,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서광범 여주시의회 부의장, 최종미 여주시의회 의원, 김용수 능서면장, 임형선 능서면이장협의회장, 서도원 여주시이통장연합회장, 능서면 기관·단체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능서면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주요 회의내용은 ▲7월 재산세(주택·건축물)납부 홍보 ▲여주시 다자녀장려금 지원사업 안내 ▲하반기 고령노인 목욕비 지원사업 안내 ▲희망여주 일자리 드림(DREAM) 사업 안내 ▲능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선정결과 안내 등 시(면)정 및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능서면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여주의 관문이자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최고 으뜸 면이라며 앞으로도 이장님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능서면이 최고 으뜸 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장협의회에는 이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천시립 화장시설 건립’과 관련해 오는 9일 오전 10시 이천시청 광장에서 능서면민이 주관하는 대규모 집회 참여 관련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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