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09 02:11
지나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지나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지나가 자신의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나는 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Let’s al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나가 분홍색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눈만 보이지만 건강한 모습이다. 지난 7일 '#힐링 #건강하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게시물에서는 탄탄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지나는 2016년 재미교포 사업가에게 3500만원을 받고 해외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았다.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였다"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인정하지 않았다. 당시 그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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