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7.09 13:4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김종완 손오공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손오공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지난 8일 ‘덕분에 챌린지’ 참여 사진을 업로드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분투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완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보안 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를 지목해 응원을 이어간다.

김종완 손오공 대표는 “모두의 응원이 모인다면 애쓰시는 의료진과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믿음에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들 덕분에 우리는 희망을 볼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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