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7.09 13:5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질경이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열리는 ‘2020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에 참가한다.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이자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미국 등 18여개 국가의 36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질경이는 박람회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 대표 여성청결제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중국 소비자와 글로벌 바이어 및 뷰티 업계 관계자에게 뽐낼 예정이다.

질경이는 2016년 중국 북경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것을 시작으로 총 6개 대표 제품에 대해 위생 허가를 받는 등 중국 시장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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