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7.09 16:13

고객의 요청 사항 실제 반영…승차감 향상 및 내구성 개선, 안전성 확보까지
아주캐피탈 ‘타타대우 중형트럭 전용 초저금리 할부상품’ 적용…금리 3.8%, 최대 72개월

타타대우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트럭(사진제공=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트럭 (사진제공=타타대우상용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급스러워진 외관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화한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을 9일 출시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뉴 프리마 중형트럭은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했다”며 “외관 및 성능 개선을 통해 고객의 경제적 이익과 운전 편의성을 최대화하여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타타대우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트럭은 다이나믹한 감성을 강조한 오션 블루 바디 컬러와 새로운 사이드 데칼 디자인으로 강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고객의 후방 시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형 모델의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를 적용하여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범퍼 및 와이퍼 판넬 바디 컬러를 이번 중형 모델에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제공한다.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기존 운전석 시트 메커니즘을 개선했다. 장시간 운전에도 운전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승차감을 향상시켰으며, 알루미늄 사이드 프로텍터를 적용하여 외관성과 내구성을 개선시켰다. 또한 에어크락션을 새롭게 장착해 깔끔한 소리가 멀리까지 전달되어 기존의 전자혼 대비 안전성을 더 높였다.

출시 기념으로 코오롱 CSP 적재함을 무상 장착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SP 적재함은 녹슬지 않고 가벼워 관리가 편하며,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며, 내측 폭 2410㎜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운송 효율성이 높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아주캐피탈과 특별 제휴를 통해 ‘타타대우 중형트럭 전용 초저금리 할부상품’을 출시한다. 금리는 3,8%로 기존 상품금리 대비 최대 2.1% 금리인하 했으며, 대출기간은 최대 72개월까지로 대출기간과 무관하게 3.8%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사업초기 경제적부담을 완화하고자 최대 4개월까지는 거치이자만 상환하고, 5개월차부터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는 거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대상은 이번 ‘2021년형 뉴프리마 트럭’은 물론 타타대우의 중형트럭 전모델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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