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7.09 16:08
파리바게트가 내놓은 디저트 케이크 3종의 모습. (사진제공=SPC 그룹)
파리바게트가 내놓은 디저트 케이크 3종의 모습. (사진제공=파리바게뜨)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파리바게뜨가 취향에 따라 즐기는 디저트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첫 번째 신제품은 '스노우 화이트 초코 케이크'다. 초코 브라우니 위에 벨기에식 초콜릿 케이크 시트와 흰색 가나슈·생크림을 올린 케이크다.

두 번째는 '클라우드나인 티라미수'다. 이탈리아식 정통 쿠키 위에 마스카포네 치즈를 얹었다.

마지막은 '스노우 화이트 치즈 케이크'다. 끼리 치즈로 만든 케이크 시트 위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로 만든 치즈무스크림을 올린 케이크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34년간 축적된 제과 노하우를 접목해 정통 방식의 디저트 케이크를 선보였다"면서 "소비자들이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R&D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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