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7.09 16:26
경산시청 전경(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청사 전경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며 10개유형 50여개 사업장에 1,000여명을 선발하여 8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근무조건은 만18세~65세미만 참여자는 주 40시간을 일하고 일당 6만8720원을 받으며 만65세이상은 주 25시간을 일하며 일당 4만2950원을 받는다.

하루 5000원의 부대경비와 5대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의 경산시 거주자로서 가구원수별 기준중위소득이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경산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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