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7.09 16:30
유성희(앞줄 오른쪽 3번째) 수원시 보육아동과 드림스타트팀장과 박영자(앞줄 왼쪽 3번째) 성원아이북랜드 수원중부영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유성희(앞줄 오른쪽 3번째) 수원시 보육아동과 드림스타트팀장과 박영자(앞줄 왼쪽 3번째) 성원아이북랜드 수원중부영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9일 장안구 드림스타트 영화센터에서 성원아이북랜드와 '드림스타트 아동의 언어 인지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수원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없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 친구’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 인지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 아동 중 통합사례관리사가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선정해 독서지도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책을 읽어준다. 독후 활동 프로그램과 맞춤형 도서 3권도 함께 제공한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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