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7.09 19:02
백군기(가운데) 시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쓴 35명의 통리장에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인시)
백군기(가운데) 시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쓴 35명의 통리장에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쓴 통‧리장 35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처인구 포곡읍 둔전2리 이주강 이장, 기흥구 신갈동 31통 조상희 통장, 수지구 풍덕천1동 3통 김상덕 통장 등 각 읍‧면‧동별로 1명씩이다.

백군기 시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보태주신 통리장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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