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10 00:34
'미쓰리는 알고있다' 강성연·조한선 (사진=SNS 캡처)
'미쓰리는 알고있다' 강성연·조한선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쓰리는 알고있다' 강성연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강성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진심은 통한다! 좋은 대본과 우리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는 예상을 뒤집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미쓰리는알고있다 #출발성공 #오늘밤9시30분 #2회 #오늘은더재밌어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조한선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조한선도 SNS를 통해 "여러분 덕분에 시청률이 잘 나온거같아 너무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사건극. 하나의 살인사건 속 네 명의 용의자가 여덟개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그 이면의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다.

드라마는 초반부터 추적 미스터리의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는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고 흥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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