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10 00:03
'도시어부2' 조정민 (사진=조정민 SNS)
'도시어부2' 조정민 (사진=조정민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도시어부2'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조정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낚시는 진짜 너무너무 어려워. 2주간 방영하는 채널A '도시어부' 어설픈 낚시이지만 마니마니 봐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도시어부2'에 출연한 조정민과 김민경, 효연, 피오, 윤보미, 허재, 돈스파이크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경규는 조정민에게 따뜻한 눈빛을 보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조정민은 이경규의 초대로 '도시어부2'에 참여했다. 이경규가 제작하는 영화 '복면달호' 2탄에 조정민의 사연이 들어가면서 둘의 인연이 깊어진 게 이번 초대의 계기다.

한편,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29회에서는 지인특집인 '제1회 일심동체 붕친대회'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은 지인과 한 팀이 되어 대결을 벌이는 만큼, 경쟁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또 박진철 프로의 지인으로 출연한 돈스파이크는 초반부터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하다가 옆자리에 앉은 김민경과 자리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조정민 이경규 (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조정민 이경규 (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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