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훈 기자
  • 입력 2020.07.10 09:29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9일 한화생명과 함께 청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꿈지원사업'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꿈지원사업은 자립했거나 자립을 앞둔 청년에게 지원(자립지원금·재무·금융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워크숍에는 청년 27명과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년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레크레이션 활동과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브라더스키퍼는 청년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알려져있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경제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자립지원금을 발판 삼아 꿈과 비전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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