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훈 기자
  • 입력 2020.07.10 09:58
시민들이 우리은행 이동점포를 이용하는 모습. (사진=우리은행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우리은행은 휴가지 방문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점포 '해변은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변은행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오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사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여름철 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금융소외지역 등 다양한 지역에서도 이동점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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