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7.10 14:56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이사가 (사진제공=켈로그)
정인호(왼쪽에서 네 번째) 농심켈로그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심켈로그)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농심켈로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선우 한국마즈 대표의 지명을 받은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존경·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으로 의료진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콘푸로스트 마스코트 '토니', 첵스 초코 캐릭터 '체키'도 함께 했다.

켈로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한 지난 3월부터 전 직원이 재택근무를 해오고 있다. 매일 사내 기본 방역을 시행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이후에도 방역 지침을 준수해오고 있다.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는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방역의 주역이자 국민을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