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11 08:5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사진=굳피플)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사진=굳피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초희가 비하인드 사진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초희의 소속사 굳피플은 10일 이초희의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초희는 사진에서 촬영 중 대본을 보거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상대 배우의 연기를 위해 전화 통화 목소리 연기를 직접 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인다. 또 그는 촬영 중 전매특허 사랑스러운 토끼눈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이초희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선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는 송가네 막내딸 다희를 연기한다. 전 사돈이었던 윤재석(이상이 분)과의 통통 튀는 로맨스를 이루며 ‘대세 커플’로 떠올랐다.

특유의 정밀한 감정 연기와 호감 가득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초희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안방극장의 사랑뿐만 아니라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마다 큰 화제가 되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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