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7.10 17:01
(왼쪽부터) 황종수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이사장, 김은숙 한국환경공단 본부장,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 김상태 롯데칠성음료 본부장, 배갑용 동아오츠카 본부장, 이중규 코카콜라음료 부문장이 1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대형 폐전자쓰레기 친환경 재활용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황종수(왼쪽부터)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이사장, 김은숙 한국환경공단 본부장,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 김상태 롯데칠성음료 본부장, 배갑용 동아오츠카 본부장, 이중규 코카콜라음료 부문장이 대형 폐전자쓰레기 친환경 재활용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오츠카)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동아오츠카가 1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정부와 음료 제조 3사(동아오츠카·롯데칠성음료·코카콜라음료) 및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함께 '폐전기∙전자제품 신회수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아오츠카는 "동아오츠카를 포함한 음료 3사와 환경 당국, 공제조합이 협력해 음료용 자동판매기, 음료 보관용 쇼케이스, 냉장∙냉동기기 등 처리가 어려운 대형 폐전기∙전자제품을 안정적으로 회수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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