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7.10 17:53
청도군 화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단은 (재)다솜둥지복지재단 및 영남대학교 건축학과 재학생과 함께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청도군)
청도군 화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단은 다솜둥지복지재단 및 영남대학교 건축학과 재학생과 함께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청도군)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청도군 화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단은 다솜둥지복지재단 및 영남대학교 건축학과 재학생과 함께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일부터 화양읍에 거주하시는 저소득 어르신, 다문화가구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노후·불량한 집을 수리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운동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생명고을 청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