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12 20:50
신지 류지광 (사진=신지 SNS)
신지 류지광 (사진=신지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요태의 신지가 KBS 1TV '전국노래자랑' 40주년 특집에 출연한다. 

12일 방송에서 신지는 지난해 발매한 ‘느낌이 좋아’를 열창했다. 귀를 사로잡는 신지의 보이스와 신지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아낸 무대로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지난 6월 27일 신지는 개인 SNS를 통해 가수 류지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훈훈한 케미를 발산한 두 사람은 '전국노래자랑'에 함께 출연했다. 이외에도 박상철, 현숙, 로미나도 함께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밝은 미소와 ‘방부제 미모’로 여전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화사한 컬러의 셔츠를 스타일링한 신지는 더욱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코요태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리본(Reborn)’과 솔로곡 ‘애쓰지마요’를 발매했다.

최근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레트로 댄스 트롯 '히트다 히트'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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