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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7.13 09:31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라떼 스틱인 '에이리스트 바닐라 라떼'와 '에이리스트 초콜릿 라떼'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에이리스트 바닐라 라떼는 진한 커피 향과 바닐라의 풍미가 조화로운 카페 라떼다. 이리스트 초콜릿 라떼는 진한 초콜릿을 우유와 함께 넣어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스틱형으로 출시돼 홈 카페용으로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를 계기로 대중적인 기본 커피 외 논 커피 류까지 메뉴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홈코노미, 홈족 등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홈 카페 시장 수요는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더 다양해진 투썸 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초 원두가공상품 브랜드인 '에이리스트'를 론칭하고 최근엔 디카페인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김소현 기자
sohyun@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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