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7.13 10:2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라엘이 100% 유기농 순면 커버 ‘요실금 패드’를 출시한다.

라엘 요실금 패드는 3040 경도 요실금 환자들과 5060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전문 요실금 패드로, OCS100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순면 커버로 제작되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4중 쾌속 흡수층 구조는 순간적으로 새어 나오는 소변을 빠르게 흡수 및 분배해 오랫동안 보송함을 유지해 주며, 숨쉬는 통기성 백시트로 열과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되도록 해 상쾌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두꺼운 형태로 제작되어 겉으로 티가 날까 염려되던 기존 요실금 패드와는 달리 라엘 요실금 패드는 슬림핏으로 제조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엘 요실금 패드는 라엘의 기존 생리대와 동일하게 휘발성 유기 화합물 검사를 완료했고 추가로 알러지 유발물질 26종에 대한 테스트도 마쳤다. 

식약처 및 미국 FDA 등록 등으로 그 안전성을 인정받은 라엘 요실금 패드는 성인 여성은 물론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COO는 “라엘은 우먼 웰니스 브랜드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여성들에게 필요한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는 중”이라며 “액티브 시니어뿐만 아니라 임신, 출산 등으로 요실금 패드를 찾는 이들을 위해 믿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순면커버 요실금 패드를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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