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7.13 16:48
게임빌-컴투스 대학생 서포터즈 'GC플레이어' 4기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게임빌)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게임빌-컴투스가 대학생 서포터즈 'GC플레이어'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GC플레이어 4기는 영상 콘텐츠 제작 실무를 담당할 영상팀 6명, 디자인·웹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 디자인팀 4명 등 총 1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는 GC플레이어의 역할과 의미를 소개하고 앞으로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GC플레이어 3기 수료자들이 참석해 활동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GC플레이어 4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약 6개월간 양사 게임 및 채용 콘텐츠를 비롯해 사내·외 행사 취재, 공채 합격자 인터뷰, 조직 문화 체험 등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이 만든 콘텐츠는 양사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게임빌-컴투스 채용 블로그, 사보 게임빌컴투스 뉴스 같은 매체에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게임빌과 컴투스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꾸준히 양성해 글로벌 리딩 기업의 비전을 체험하고 다양한 게임 직무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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