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7.13 18:07
 안경욱(오른쪽부터) 안산소방서장, 윤화섭 안산시장, 김태수 단원경찰서장, 심헌규 상록경찰서장이 ‘안전한 스마트치안 도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3일 안산상록경찰서에서 열린 ‘안전한 스마트치안 도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힘을 모았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이 긴급한 상황에 놓였을 때 시 전역에 설치된 3622대의 CCTV는 경찰, 소방, 시 재난부서의 눈이 돼 신속한 대응을 도울 것”이라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열어가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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