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0.07.13 19:18
두산중공업 직원들이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직원들이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중공업)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두산중공업은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과 클럽모우CC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1850억원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클럽모우CC 매각을 위한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자로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컨소시엄은 2주간에 걸쳐 실사를 마무리했다. 양측은 7월 내 거래를 종료할 예정이다.

클럽모우CC는 두산중공업이 지난 2013년부터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서 운영해온 대중제 27홀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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