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성덕 기자
  • 입력 2020.07.14 08:50
계편에 들어가는 중세문화실 전경. (사진제공=국립대구박물관)
개편 공사에 들어간 중세문화실 전경. (사진제공=국립대구박물관)

[뉴스웍스=이성덕 기자] 국립대구박물관은 개편 공사를 위해 중세문화실을 오는 11월 1일까지 휴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춰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박물관을 구축하고, 유교문화와 불교문화 등의 전시를 더욱 구체화하는 방향으로 한다.

고대문화실과 복식문화실 등 기타 전시실은 정상 운영하며, 우리문화체험실 등 편의시설도 평소대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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