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14 09:38
김호중 (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김호중 (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트바로티' 김호중이 시청자의 웃음 사냥꾼으로 변신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중간점검을 위해 인바디 체크를 한 김호중은 6주 동안 체중 2.5kg 감량에 성공,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짬을 내어 꾸준하게 운동을 진행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보였다.

이어 템플스테이를 통해 신개념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김호중의 모습도 그려졌다. 태극권을 비롯해 “(목으로 훌라후프를) 돌리면서 노래도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그는 몸을 불사르는 몸 개그로 뛰어난 예능감까지 자랑했다.

끝으로 발우공양부터 108배까지 적극적으로 마무리한 김호중은 ‘위대한 배태랑’에서 분위기 메이커이자 막내로 남다른 활약상을 보여주며 ‘만능 예능캐’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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