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14 13:54
조수희와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조수희 SNS)
조수희와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조수희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이콘택트'에서 가수 노사연이 배우 조수희와 개그맨 지상렬의 소개팅을 주선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

조수희는 지난 2018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주 만나던 언니를 서로 바빠서 못보다가 2달만에 상봉 노사연의#연분홍콘서트 다양한 게스트가 모여 꾸민 환상적인 2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수희와 노사연이 서로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노사연 남편 이무송과 조수희가 귀여운 표정으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끈다.

1974년생인 조수희 나이는 46세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요리사다.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한편, 1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노사연은 지상렬과 노수희의 깜짝 만남을 주선해 MC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노사연은 지상렬과 조수희와 만나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조수희와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조수희 SNS)
조수희와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조수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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