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07.14 14:43
(사진=의정부시청 SNS 캡처)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경기 의정부시 63번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의정부시청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의정부시 6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 63번 확진자 A씨는 가능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1일 기침, 가래,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했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께 추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14일 오전 10시 35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시청은 "이동경로 역학 조사 중"이라며 "조사가 완료되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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