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15 01:31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사진=함소원 SNS)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사진=함소원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맛'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남편#첨만난날#내남편24살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한손으로 머리르 쓸어 올리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오뚝한 코와 꽃미남 외모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함소원(1976년생.45세)과 진화(1994년생.27세)는 지난 2018년 2월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6회에서는 함진(함소원 진화) 부부가 마스크 쓰기를 거부하고, 공격적인 성격을 드러낸 혜정이를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에게 상담한 후, 특별 솔루션을 받는 내용이 그려졌다.

어린이집에서 또 다시 친구를 깨물었다는 전화를 받은 함진 부부는 딸 혜정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중국마마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중국마마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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