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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15 02:28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 진혜지의 남다른 반려견 사랑이 눈길을 끈다.
진혜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옆집을 보겠다는 집념의 모모#모모 #11개월 #48주강아지 #336일 #3,96kg#비숑 #비숑프리제 #bichonfrise #아가비숑 #반려견 #반려견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혜지의 반려견 모모가 나무로 된 담장 앞에 누워 옆집을 보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6회에서는 김세진-진혜지 부부가 갈색 폭격기 신진식, 배구계 강동원 김요한, V리그 트리플크라운 조재성과 함께 유소년 배구팀과 만났다.
특히 김세진과 신진식은 90년대를 휩쓴 레전드 배구 스타이자 라이벌이다. '회식 배 레전드 올스타 배구 대결'에서는 김세진과 신진식은 은퇴 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좌우쌍포의 역사적인 배구 경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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