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불타는 청춘' 방송인 안혜경이 신인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소환 2탄!' 여름이면 바닷가 돌면서 동해, 남해, 서해에서 날씨 중계차로 아침 생방송에서 시청자분들 만나던 그때☀️ (이런 사진자료가 남겨져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도 못했는데ㅠㅠ 그래서 민망하지만 살짝 울컥했음) #앞바다먼바다 #2004-5년쯤 #가끔씩추억소환 #사진만봐도바다냄새솔솔#mbc기상캐스터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혜경의 20대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혜경은 빼어난 미모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몸매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1979년생인 안혜경은 2001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구본승, 강경헌, 윤기원, 최민용, 안혜경, 김도균, 신효범, 브루노, 김광규, 최성국, 박선영, 김선경 등이 출연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