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7.15 17:51
제256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사진제공=광명시의회)
제256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의회는 15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시민생활에 관련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20건을 처리했다.

지난 14일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해 사업 효율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사업은 삭감했다.

조미수, 이일규, 현충열, 김윤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박성민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의정 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 운영에 협조해준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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