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카처가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한 ‘202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청소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카처는 독일인의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회사 설립 이후 오직 ‘청소’ 한 길만을 고집해 온 기업이다.

가정용과 산업용을 모두 아우르는 청소장비 풀 라인업을 구축한 토탈 클리닝 솔루션 기업으로 명성이 높으며, 청소 관련 특허만 약 2500개 이상 출원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명품 브랜드이다.

‘202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타 브랜드에게 귀감이 되는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카처는 지난 3월 한국경제신문 주관 ‘202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과 조선일보 주관 ‘2020 국가브랜드 대상’에서도 청소기 브랜드 부문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는 “한국카처가 이뤄낸 청소기 부문 브랜드 대상 3관왕은 카처 브랜드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카처만의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