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7.16 11:14
YA미디어 윤희정 대표, 아도바 안준한 대표]
윤희정(왼쪽) YA미디어 대표와 안준한 아도바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도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YA미디어와 아도바가 국내 최초 중국향 크리에이터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오픈한다. 

YA미디어는 행사 및 홍보 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아도바는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하오칸비디오’가 인증한 최초의 한국 MCN 기업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중국 영상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국향 크리에이터 교육 이수를 통해 중국 영상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라이브 크리에이터, 키즈 크리에이터 양성을 시작으로 분야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교육 커리큘럼은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입문·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고급·키즈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