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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7.16 14:34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16일 점검을 마쳤다. 점검은 12시부터 2시까지 약 2시간가량 이어졌다.
업데이트로 오는 17일부터 시작하는 두 번째 시즌 '도검'의 카트와 캐릭터들이 등장할 준비를 끝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 2 도검에서는 무협 테마의 트랙, 캐릭터, 한정판 카트들이 나온다.
알마드, 세이버, 청월검, 황금 복돼지 카트, 저스티스, 디알지니, 벌쳐 등 카트들은 내일(17일)부터 이용자들을 찾는다. 벤져, 아틀라스, 스펙터, 박스터, 은월검 등 카트는 뒤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새로운 캐릭터 월희와 일영도 새 시즌과 함께 등장한다.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은 '직녀 디지니'는 이벤트 보상으로 준비 중이다.
시즌 1 랭킹전은 오늘(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17일 오전 9시부터는 시즌 2 랭킹전이 시작된다. 시즌 2 시작 시 우편함으로 시즌 최고 티어 보상이 나온다.
새 게임 모드 플래그전도 선보인다. 플래그전은 상대 팀보다 빠르게 깃발을 잡고 우리 팀 기지로 이동하는 아케이드 모드다. 획득한 깃발이 많은 팀이 이긴다.
아울러 마이룸에 도검 테마와 미니게임 오목이 추가됐다. 최대 레벨은 90까지 늘어났다. 불편한 채팅을 치는 특정인 차단 기능, 퀘스트 활약도, 신규 업적, 신규 주간 출석부 등도 새로 나왔다.
장대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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