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7.16 16:20
푸르밀이 새롭게 선보인 발효유 '프로바이오' (사진제공=푸르밀)
푸르밀이 출시한 '프로바이오'. (사진제공=푸르밀)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푸르밀이 43년 발효유 연구 기술과 CJ제일제당 특허 유산균을 담은 발효유 '프로바이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푸르밀 프로바이오는 CJ제일제당이 만든 독자 생산 특허 유산균 'CJLP243'을 함유해 민감하고 더부룩한 장에 도움을 준다.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한 특허 유산균은 한국인의 장 건강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장까지 도달하는 생존력과 장 상피세포 부착력이 뛰어나며 우수한 기능의 균주만 추출·배양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바이오는 플레인과 사과 2종이며 150㎖·4입으로 구성된다. 전국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최근 급성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과 2030 세대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했다"며 "장 건강이 신체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관리가 필요한데 간편하고 편리하게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로 건강을 유지하고 도움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