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7.16 18:29
군포시청사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청사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군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근무할 청년 1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이번 사업의 신청 자격은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군포시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오는 20일까지 군포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기업별 모집 직종과 근로 조건 등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23일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13개 참여기업 관계자들과의 면접을 거쳐 30일 최종합격자 13명과 이들이 근무하게 될 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8월 3일부터 해당 기업체에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시는 이에 앞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기업으로 ㈜가스트론과 대신종합엔지니어링 등 13개 기업을 선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일자리센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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