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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17 02:38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콜센타' 김호중이 상반된 매력을 자랑했다.
김호중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케이오호호혹케이#김부장"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호중은 한 대기실에서 정장을 차려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20대(1991년생.만2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노안(?)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앞서 "오케이 오오오오오옥케이!!!~~~~~오늘도 파이팅#빗길안전운전#한주간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대학생 같은 외모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1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뿐 아니라 류지광, 강태관, 나태주, 노지훈, 김중연, 황윤성, 남승민 등 트롯맨 14인이 총출동했다.
김호중은 군입대를 앞두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이 군 임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 제작진과 논의 끝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호중이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 는 7월 30일 방영분이 마지막이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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