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17 00:31
'도시어부2' 이경규 조정민 (사진=조정민 SNS)
'도시어부2' 이경규 조정민 (사진=조정민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도시어부2' 조정민이 이경규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조정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경규 선배님과의 찐캐미 선배님은 뒤에서 엄청 챙겨주시는 츤데레 타입! 진짜 얼마나 자상하구 따뜻하신지 몰라요~오늘 도시어부 엄청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담주에도 마니마니 좋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정민과 이경규가 '도시어부2' 촬영을 위해 낚시터에서 나란히 앉아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16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도시어부2') 30회에서는 지인특집 '제1회 일심동체 붕친대회'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자신의 지인인 조정민에게도 "수발하는 것도 지겹다"며 구백했다. 또 효연을 향해 "소녀시대고 뭐고! 지인대회 하지말자. 아무도 오지 말라 그래"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효연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어디 갔어? 집에 간거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 소녀시대 효연 이태곤 에이핑크 보미 (사진=채널A)
이경규 소녀시대 효연 이태곤 에이핑크 보미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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