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7.17 09:4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9CM가 오비라거 ‘랄라베어 썸머 굿즈'를 단독 선런칭한다.

오비라거는 1952년 탄생한 맥주 브랜드 ‘OB’를 뉴트로 감성으로 풀어낸 브랜드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부터 MZ세대와 함께 호흡하기 위해, 캐릭터 ‘랄라베어’를 내세워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13일에는 게스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패션계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오는 21일부터 29CM 스페셜오더로 선보이는 썸머 굿즈는 랄라베어 여름 바캉스·홈캉스 아이템 4종이다.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맥주를 보관할 수 있는 ‘튜브형 아이스 버켓’(1만2000 원), 캠핑족을 위한 ‘미니 천막’(3만2000 원), 맥주캔을 본뜬 ‘유리잔 세트’(1만5000 원), 테이블 위 유쾌한 포인트를 주는 ‘코스터 세트’(7000 원)가 준비됐다.

썸머 굿즈 4종은 오는 8월 10일까지 총 3주간 29CM에서 단독 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선판매 프로모션 기간 이후에는 29CM 일반 코너를 통해서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스페셜오더를 기념한 포토 후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8월 12일까지 포토후기를 남긴 고객 중 10명에게 미니 천막 5개, 유리잔 세트 5개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4일 29CM 사이트 내에 공지될 예정이다.

문희성 29CM 세일즈팀 MD는"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젊은 층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변화를 거듭하는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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