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17 11:24

원스톱 라이프·합리적 분양가 갖춘 인천 도심 한복판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주안역·시민공원역 인근 역세권…교육·생활인프라는 물론 개발호재도 더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이테크건설의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가 착한 분양가를 기반으로 원스톱 생활환경을 품은 알짜단지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정부가 6.17, 7.10 부동산 대책 등을 통해 주택 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때문에 현실적인 내 집 마련을 위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사회적으로 1~2인 및 맞벌이 가구가 급증하면서, 원스톱 생활환경을 갖춘 단지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쇼핑이나 교육, 문화, 여가 등 일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집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주거편의성이 높아서다. 또한 짧은 동선으로 다양한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수도권 곳곳에서 이른바 ‘착한 분양가’를 갖춘 원스톱 라이프 단지를 선보이며 주택 수요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분양시장 관계자는은 “워라밸 문화의 정착에 따라 원스톱 라이프 환경을 갖춘 단지가 우월한 경쟁력을 가져가고 있다”라며 “나아가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단지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많은 실수요자들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런 흐름 속에, 인천 원도심 한복판 입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가 알짜 단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단지는 주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 

우선,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가까워 도심 곳곳으로 편하게 오갈 수 있다. 주안역에서는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교외 이동도 편리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CGV, 인천사랑병원 등 중심상업지 편의시설과 시민공원역 복합쇼핑몰(예정)이 자리하고 있다. 주안체육공원 등 녹지공간은 쾌적한 자연환경에 힘을 더한다.

도화초·석암초·인천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안전한 자녀 교육 환경도 갖추고 있다.
    
갖가지 개발호재는 덤이다. 단지 인근 예정된 GTX-B 노선 인천시청역이 대표적이다. 이 노선이 완공(2025년 예정)되면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이 30분대에 이어지며,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트리플 역세권 환경을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주안 2∙4동 재개발촉진구역이 단지와 가까워,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377-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108㎡, 총 6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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