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7.17 18:04
경산시청 전경(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청사 전경(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이장식 경산시 부시장은 지난 16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경산의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사업이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장식 경산 부시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하여 윤두현, 한무경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현안 사업인 차량용 소재부품 첨단제조 기반조성 사업, 탄소성형부품 설계해석 및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 청년 지식 놀이터 건립 등 국가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장식 부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만큼, 우리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계 부처와 국회를 방문하여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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